“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온양5동(동장 김종구)이 신규 아파트에 전입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총 5일간 찾아가는 민원(전입신고) 현장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에 민원 현장 접수를 실시하는 공동주택은 용화동에 위치한 아이파크 로 평일 10시부터 15시까지, 주말은 9시부터 12시까지 아파트 내 입주지원센터에서 운영되며 신청받은 서류가 신고 완료 처리되면 민원인에게 문자(SMS)를 발송해 정상 처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4일 밝혔다.
전입 신고 현장접수를 원하는 주민은 세대주 신분증과 세대주 도장, 신고인 신분증, 동호수 확인을 위한 계약서를 지참하고 입주지원센터 내 현장접수대에 전입신고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김 동장은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전입신고 현장접수 창구 운영은 정부 3.0 정책의 표본”이라며 “9월 중에 있을 용화 엘크루 입주 시에도 현장접수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입주민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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