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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복기왕 아산시장은 청내의 직렬별 6∼7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선6기 시정발전을 위한 대화를 가지겠다고 7일 밝혔다.
‘허심탄회’라고 이름이 붙여진 이 대화 자리는 기존 민선5기부터 시작된 정책으로, 리더와 하위직원들과의 격식 없는 대화가 자연스럽게 조직문화로 자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대화는 기존과는 다르게 좀 더 세부적인 주제로 민선6기를 고민하기 위해 직렬별 중간관리자 및 실무자들인 6∼7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련된다.
시는 오는 11일까지 관심직렬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동일직렬 7명을 1팀으로 선정, 격식 없는 자리를 위해 저녁식사를 같이 하면서 대화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조금 더 주제 깊은 시정발전 토론을 위해, 이같이 동일직렬로 구성했다”며 “벌써부터 다수의 팀이 신청하는 등 직렬별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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