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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실내풋살장 내부 모습 (아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실내풋살장 개장기념으로 풋살대회가 열린다.

시에 따르면 국민생활체육 아산시풋살연회(회장 문영호)이 아산실내풋살장(대표 박현숙)개장기념 제 1회 풋살대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산실내풋살장은 인구 증가에 따른 생활체육인들의 저변확대를 위해 아산시 염치읍 아산로 658-37외 9필지에 실내구장 4면으로 지난 5월 착공해 31일 개장기념 풋살대회를 갖는다.

특히 이날 대회는 아산, 천안등 전국 각지의 30여개팀 300여명의 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해 그 의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되며 클럽 간 친선을 도모하고 우의를 다지면서 선의의 경쟁도 펼치는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체육시설이 열악한 읍·면·동지역에 풋살구장건립을 추진해 더 많은 동호인과 주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아산지역에 풋살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생활체육인들의 인구증가에 부합하는 풋살클럽 및 유소년등 풋살클럽의 쾌적하고 원할한 운동장 제공 등으로 사시사철 운동을 통해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대회는 물론, 유소년대회, 아산풋살리그, 풋살강습회와 심판강습회 등 지역 내에서 풋살이 생활체육을 선도하는 종목이 될 것을 확신된다.

아산실내풋살장 박현숙 대표는"이번대회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풋살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아산에서 풋살이 많은 발전을 하고 있고 인프라도 많이 갖춰지긴 했지만 유소년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를 많이 개최해 기량향상과 유소년클럽간 상호교류와 친선도 도모할 수 있도록 풋살연합회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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