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전산장애 피해금, 최근 6년간 300억 달해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스위스에서 다보스 포럼에 참가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3박 4일 다보스에서의 제1 목표가 대한민국 경제는 튼튼하고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다보스에서 첫 프로그램은 이노베이터 커뮤니티 리셉션”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전 세계 100개 유니콘 기업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네트워킹 자리이다”라면서 “올해는 특별히 AI, 바이오, 기후테크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서 경기도와 협력관계를 강화할 기업 20여 개를 미리 선정해 한 분 한 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그러면서 “좋은 성과 내도록 오늘도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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