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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민안전모델 가동…민·관·경 합동 순찰 나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01-24 16:19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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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시장 “시민이 건강한 명절 보내기 위한 평온한 지역 환경 조성 최선”

NSP통신-23일 오후 8시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민·관·경 관계자들이 원곡동 다문화특구와 선부동 땟골마을 등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사진 = 안산시)
23일 오후 8시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민·관·경 관계자들이 원곡동 다문화특구와 선부동 땟골마을 등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사진 = 안산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설 연휴 시민들의 평온한 명절을 지키기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가동하고 나섰다.

시는 23일 오후 8시부터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민·관·경 관계자들이 원곡동 다문화특구와 선부동 땟골마을 등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에는 이민근 시장과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 및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민간 협력 단체 구성원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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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찰은 원곡동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출발해 선부동 땟골마을과 한도병원, 대덕전자 기숙사 일원 등 외국인 밀집 지역과 숙박시설·유흥가 주변 등을 도보로 꼼꼼히 점검했다.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민·관·경이 힘을 모아 활동을 진행하게 돼 뜻깊다”라며 “단원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범죄예방과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외국인 밀집지역 안전 강화는 내·외국인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합동 순찰이 지역사회의 안전에 대한 신뢰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설 명절은 떨어져 있던 가족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시민들이 건강하고 평화로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모든 기관의 역량을 최대로 모아 민생 안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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