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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왼쪽)과 이재훈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회장이 지속 가능한 도시 수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수원도시재단)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도시재단(이사장 이병진)과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회장 이재훈)가 4일 수원도시재단에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도시재단과 아파트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및 수원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주택 공동체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추진 ▲지속가능한 도시 및 수원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추진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와 함께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발굴 및 지원체계를 마련해갈 것”이라며 “수원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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