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넥슨게임즈↑·아이톡시↓
(강원=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한 어선 D호(78톤, 근해통발, 후포선적, 승선원13명)를 구조·예인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D호는 27일 새벽 2시경 독도 북방 55km에서 조업 중 청수펌프에 이상이 생겨 항해가 어렵다며 선장 유 모(67)씨가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인근 해역에서 경비임무를 수행 중이던 1500톤급 경비함정을 사고 지점으로 급파해 D호를 안전하게 예인해 이날 오후 2시경 울릉 사동항에 입항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