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세 번째…교육현장 공약 “맘껏 배우고 신나게 가르치는”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김철수)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임산부, 영유아, 노인복지 시설 등 감염취약계층에 대해 신속항원키트를 지원한다.
감염취약계층은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집 영유아, 사회복지시설이용자, 복지수급자, 임신부 등으로 배부수량은 대상자에 따라 차등이 있다.
배부방식은 1회에서 4회에 거쳐 시설 이용자는 해당시설에서 직접 배부하며 복지수급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소 임산부 지원 프로그램에 등록된 임신부는 택배를 이용해 2회에 걸쳐 가정으로 직접 배송 예정이며 이외의 임산부는 산모수첩 등 임신여부를 확인 가능한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현장에서 즉시 수령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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