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되면서 1일 코스피(-3.88%)와 코스닥(-4.03%)은 하락했다. 이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4.23% 하락했다. 은행주는 10종목 모두 하락했다.
이날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JB금융지주다.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5.84%(1350원) 내려 2만17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5.37%(750원) 하락해 1만322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5.35%(780원) 내려 1만38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4.45%(1100원) 내려 2만3600원으로 장을 마쳤고 KB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4.42%(4900원) 하락해 10만6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4.26%(2900원) 내려 6만5100원으로 장을 마쳤고 기업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3.96%(770원) 핡해 1만86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3.91%(1100원) 내려 2만7000원으로 장을 마쳤고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3.63%(3100원) 하락해 8만2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iM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3.03%(420원) 하락해 1만34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