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후보로 돌아온 김문수…친한동훈계 “권성동도 사퇴하라”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오성학교(교장 김성인)가 22일 10시 본교 체육관에서 클래식 공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방학식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강원도와 강릉시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앙상블 현의 판 클래식: 강릉으로 온 춘향’이라는 테마로 학생 및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김성인 교장은 “클래식 공연을 접하기가 쉽지 않은 환경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줘서 고맙고 학생들에게도 특별한 방학식을 마련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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