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후보로 돌아온 김문수…친한동훈계 “권성동도 사퇴하라”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돌봄사각지대 및 사회적 고립가구를 돌보는 ‘우리동네 1촌돌봄단’을 구성해 8월부터 운영한다.
‘우리동네 1촌 돌봄단’은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각 읍면동별 2명씩 배치한다.
돌봄단은 앞으로 지역 내 고독사 위험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은 취약계층을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복지자원 연계까지 영역을 넓혀 지역사회 돌봄에 앞장설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8일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주 5회, 일일 3시간 근무하며 기초소양교육, 안전교육, 직무교육 등을 받고 현장에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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