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경상수지 91억 4000만달러 흑자…23개월 연속 흑자 기록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추석 연휴 방역 대책을 수립해 적극 추진한다.
우선 추석 연휴 기간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그동안 주말과 휴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해 왔다. 소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로 기존과 동일하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60세 이상(62년생) 고령자, 자가키트 양성자(실물 지참), 해외입국자, 병원 입원 전 환자 및 보호자, 입영장정, 확진자 동거인(문자지참)에 대한 PCR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검사,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 40개소와 코로나 치료제 취급 약국 15개소를 운영해 코로나19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야간과 추석 연휴에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코로나19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상담센터 3개소(현대중앙병원, 성지병원, 원주성모병원)와 보건소 행정상담센터를 24시간 운영해 코로나19 확진자나 확진자 가족 등 원주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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