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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저변확대 업무협약식 체결 기념촬영 모습. (양양군)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문화재단(이사장 김진하)이 19일 양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양양문화복지재단(이사장 오춘택), 력명문화장학재단(이사장 김이곤)과 양양군 문화 복지 향상 및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문화기획공연 사업 추진 ▲문화예술의 진흥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및 기반 확대를 위한 사업 등을 발굴하고 상호 협력해 추진한다.

군 출현기관인 양양문화재단은 지난 2020년 11월 출범 이후 우리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지역공동체를 결속하는 토대자 지역 문화정책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약 재단들이 진행하는 문화사업과 장학 사업들을 상호 협력해 군의 문화 복지와 인재육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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