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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전경. (강릉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4차 주말체험프로그램을 10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탐색의 기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관을 확고히 하고 청소년기의 고민거리를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주말체험 프로그램은 한국잡월드를 방문해 청소년들이 고민하고 있는 직업체험, 청소년 연극 ‘내일은 내일에게’ 관람하고 서울남산타워와 코엑스아쿠아리움 체험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이 있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청소년 연극과 문화체험을 통해 청소년기의 고민을 나누고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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