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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가 12일 헌혈자 감소로 어려워진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사랑의 단체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헌혈자 감소로 혈액의 안정적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동해해양경찰서에서는 강원혈액원 헌혈차량 1대를 지원 받아 50여명의 직원 및 의무경찰이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해경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인 만큼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 실천을 해서 더욱 보람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을 통해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위해 올해 5회째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 중인 동해해경은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헌혈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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