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 가족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1시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제15회 헬로우(友) 세계를 다(多)담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강릉시민,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른 문화에 대한 열린 시각을 갖기 위해 열린다.
공연마당에서는 감성 국악 라이브 ‘오죽’소리, 수상한 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리며, 전시마당에서는 ‘눈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다문화 인식개선 포스터 전시가 있을 계획이다.
게임마당에서는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주제로 주사위를 던져 해당 숫자만큼 이동해 사방치기(한국), 잭스톤 놀이(필리핀), 팔각건놀이(중국) 등 각국의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본인의 게임판을 완주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다문화 교류·소통 행사가 다시금 활력을 얻고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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