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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10월 가을 단풍철을 맞아 기존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오색공영타워주차장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변경했다.
최근 오색 흘림골개방과 함께 가을철 급증하는 관광객의 편의제공 및 오색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변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군에서는 24시간 콜센터 도입을 통한 주차장 상시 개방으로 오색지역 관광객 상주시간을 확대하고 이로 인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주차요금 또한 1일 정액제인 1일 5000원에서 10분당 200원, 하루 최대 1만원으로 변경해 단기주차자의 부담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운영시간 확대 및 주차요금 변경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편의제공은 물론, 주변지역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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