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 시민주도 문화놀이터 ‘원주에서 잘 놀고 있습니다’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행구수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0팀의 원주시민이 참여해 평소 일상의 활력을 돋우고자 했던 상상들을 다른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평소 해보고 싶던 ‘딴짓’을 주제로 놀며 소통하는 ‘도루깨와 쟁이의 딴짓 프로젝트’의 한지염색 및 RC카 체험 ▲식물을 대출받아 심어 기른 후 또 다른 이웃과 나누는‘씨앗 도서관’(50명 선착순) ▲현대인이 겪는 번아웃 증후군을 음악연주로 치유하는‘Good-bye 번아웃 신드롬’ ▲원주 고유의 내러티브가 담긴 보드게임으로 소통하는 ‘고독한 보드게임방’ ▲그림책 최고의 하루 주인공 긍정토끼 ‘체체’와 함께하는‘체체가 간다’ ▲시민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선물하는‘그림책을 만나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참가를 원하면 ‘원주롭다’ 누리집 및 ‘옆집사람’ ‘문화도시 원주’ SNS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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