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24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통합방위지원본부 주관하에 권역별로 지역주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에서는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태세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시청에 통합방위지원본부와 군‧경 합동상황실을 설치해 본부장 지휘 아래 대테러‧대침투 작전 등 다양한 위기상황을 가정한 훈련 방안 등을 논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으로 비상시 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훈련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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