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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이 7일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산불예방에 대해 강조했다.
김홍규 시장은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산불예방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시정 전반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 시장은 국소원장을 산불 책임 지역담당관으로 임명하고 이와 함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명의 산불 방지 결의문 선서 낭독으로 산불 예방 결의를 다졌다.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은 산불조심기간인 12월15일까지 산불취약지에 기동 배치돼 초동 진화태세를 구축하고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 단속과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임한다.
김홍규 시장은 “민선8기 조직개편을 통해 변화된 조직이 안착할 수 있도록 본인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가질수 있도록 직원들의 협조와 2023년 당초예산 국‧도비 확보에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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