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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 흥업면 새마을회(지도자회장 이종우, 부녀회장 임명희)가 7일과 8일 2일에 걸쳐 흥업다목적복지센터에서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부총장 한태용),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학생 봉사단과 함께 ‘2022년 지역과 대학이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원 10여 명과 강릉원주대 및 한라대 학생 30명은 직접 농사지은 배추와 무로 2일 동안 김장 1000포기를 담가 김치 200박스를 만들어 각 마을의 경로당 및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 등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강릉원주대에서 담요와 장갑, 핫팩 등으로 구성한 방한용품 세트 200개, 강릉원주대 링크사업단 가족기업인 빨간화덕피자에서 피자 200개, 남원주농협에서는 가래떡 120㎏을 후원했다.
이종우 회장은 “새마을회와 대학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은 흥업면의 자랑”이라며 “함께 해주신 강릉원주대와 한라대, 남원주농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화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흥업면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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