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선 출마 “3년 안에 개헌…완수 후 하야”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 신림면 새마을회(지도자회장 김종대, 부녀회장 원영자)가 지난 11일 신림면 용암1리의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망가진 집안 곳곳을 수리하고 도배·장판을 교체해 따뜻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종대 회장은 “매년 겨울 추위가 큰 걱정이셨을 텐데 올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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