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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설 작업에 행정력 동원하며 총력 대응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3-02-15 10:20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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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강원 동해안의 폭설에 강릉시가 제설차를 동원해 제설에 나서고 있다. (강릉시)
강원 동해안의 폭설에 강릉시가 제설차를 동원해 제설에 나서고 있다. (강릉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영동 동해안에 15일 새벽부터 폭설이 내리면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됐다.

강릉시에 따르면 14일부터 15일까지 예상적설량은 3~8㎝(많은 곳은 10㎝이상)으로 예상돼 있어 시는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제설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먼저 시는 많은 눈이 예보된 13일 오후 1시부터 제설제 상차 및 제설 장비를 전지 배치 완료하고 왕산면 암반데기 제설작업을 실시하며 대응에 나섰다.

NSP통신-많은 눈이 내린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제설 작업에도 많이 눈이 쌓이고 있다. (조이호 기자)
많은 눈이 내린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제설 작업에도 많이 눈이 쌓이고 있다. (조이호 기자)

눈이 내리기 시작한 14일 오전 2시부터 또다시 즈므고가 염수분사 장치를 가동하고 오전 4시 21개 노선 255.7㎞ 도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해 블랙아이스 예방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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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5일 폭설이 내린 오전 5시부터 제설 장비를 각 21개 노선에 투입해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피해 현황으로 안반데기 일원 도로가 통제되고 오전 출근 시간 유천고가 등 일부도로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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