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1Q 매출·영업이익 전분기比↑…다수의 신작 론칭 예고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전기승용차 450대, 전기화물차 110대, 전기승합차 17대 총 577대 61억원 규모로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시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이 전기승용차를 구매할 경우에는 국비보조금의 20%, 농업인이 전기화물차를 구매할 경우에는 국비보조금의 1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는 지난 5일부터며 보조금 소진 시 조기마감 된다. 신청방법은 희망하는 전기자동차 구매계약 체결 후 차량출고 및 등록이 2개월 이내 남은 시점에서 구매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현희 환경과장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