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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 가족센터(센터장 최은해)가 3월을 맞아 지역 사회 내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센터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및 모든 관내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다문화가족,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모든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간 소통증진을 위한 베이킹 체험, 요리 교실, 마사지 교실, 미술 놀이, 과학 교실 등이 있으며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한국어 교육과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 및 1인 가구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가족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다양한 가족 형태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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