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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양식품과 공동 홍보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5-04-08 16:22 KRX7
#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도지사 #삼양식품 #김정수부회장

굿즈(Goods) 제작, 체험형 관광콘텐츠 발굴, 전담여행사 활용 해외 공동 홍보마케팅

NSP통신-김진태 도지사와 삼양식품 김정수 부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강원도)
김진태 도지사와 삼양식품 김정수 부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강원도)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8일 삼양식품(부회장 김정수)과 삼양 원주공장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연계한 ‘G-관광(강원 관광) × K-푸드(삼양 식품)’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도와 삼양은 ▲강원 방문의 해와 삼양 브랜드를 활용한 굿즈(Goods) 개발 ▲G-관광(강원 관광)과 K-푸드(삼양) 공동 홍보마케팅을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체험형 관광 콘텐츠 발굴 등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삼양은 국내 대표적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지난해 해외 100여 개국 수출을 통해 해외 매출 1조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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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삼양라면은 도의 3대 수출 품목인 면류·의료용 전자기기·전선 중 면류 수출의 으뜸으로 자리매김하며 해외에서 K-푸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는 도내 대표 수출 효자 기업이다.

도는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관광콘텐츠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삼양식품은 창업주가 강원도 김화 출신이며 원주에 공장을 둔 명실상부한 강원도 기업”이라며 “특히 삼양식품의 면류는 지난해 도 전체 수출액 중 세 번째를 차지한 수출 효자 품목”이라 말했다.

이어 “삼양식품의 뜨거운 맛과 강원도의 핫한 매력이 만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삼양과 함께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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