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3Q 매출 1843억원 기록…전년比 45%↑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20일 강동 안계리 새싹귀리 농장의 새싹귀리 생산 현장과 볍씨 파종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산들향 농원은 육묘장 1175㎡의 시설에서 새싹귀리 원물을 매년 60t 가량 생산해 7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 연간 벼 육묘 3만5000상자를 생산해 70여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새싹귀리는 발아 후 10㎝ 정도 자란 귀리 새싹이다. 건조한 제품은 분말 형태 건강식품으로 판매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새싹귀리는 이모작 동계작물로 농가소득 창출의 대안이다”며 “많은 농가가 참여해 소득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