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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지난 22일 ’암성통증 완전정복 OX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55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환자와 의료진의 암성통증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을 위해 이뤄졌다.
인천성모병원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문제를 뽑아 직접 뽑아 정답을 맞추는 OX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다. 퀴즈는 의료진에게 암성통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김대균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장은 “암성통증은 참고 두려워만 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조절해 암환자도 통증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관심을 돌릴 수 있다”며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의료진이 암환자의 통증을 이해하고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의 적극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1986는 인천지역 최초로 호스피스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병동형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를 기반으로 자문형 완화의료케어팀, 가정 호스피스 연계, 원예·음악 요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맞춤형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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