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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오는 4월 4일 개기월식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따르면 이날 ‘춘향이와 이몽룡이 함께하는 달 탐사’라는 주제로 만들기 체험, 천문 강연, 스마트폰 달 사진 촬영, 목성/금성 관측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오진관 남원시 시설사업소장은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태양의 빛을 받지 못해 어둡게 보이는 현상”이라며 “이번 개기월식을 놓치면 3년 후에나 관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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