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부안군이 군정발전에 기여한 명예군민을 발굴·선정하는 ‘2016 부안군명예군민’에 방송인 전유성, 김미화씨와 외국인 장홍영씨를 선정했다.
군은 지난 14일 명예군민증수여 심사위원회를 개최했으며 29일 부안군의회의 동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방송인 전유성씨는 1969년 방송작가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를 최초 기획해 공개 코미디 붐을 일으켰다. 지난해 30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제3회 마실축제 총감독직을 맡아 축제를 총괄 기획했으며 마실축제 노래 작사 등에 적극 참여했다.
방송인 김미화씨는 1984년 K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많은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 제4회 마실축제 홍보대사 활동과 부안군나누미장학재단 정기 후원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외국인 장홍영씨는 2013년 우석대학교 교환교수와 우석대 공자아카데미 중국원장을 겸임하며 2014년 중국대사관,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우석대 공자아카데미와 부안군의 MOU체결에 이바지했다.
또한 제3회 마실축제부터 차이나공연, 중국어말하기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총괄했고 현재 중국 제남시 산동사범대학 교수로써 한중 마케팅 강의 시 부안군 관광지, 특산물, 축제 소개 및 새만금 홍보를 활발히 하고 있다.
수여식은 5월 6일 열리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명예군민증과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부안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타 지역 인사들을 발굴·선정해 우리 군과의 인연을 돈독히 하고 이들을 통해 부안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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