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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강신윤 기자 = 성서경찰서(서장 정동식)는 23일 대구경찰청 '제1회 베스트 여청수사캅스(COPS)' 평가에서 성서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 2조가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경찰청에서는 지난해 2월 전국적으로 여청수사팀이 창설된 이후 4대악 수사를 전담하고 있는 여청수사팀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올해 전국 최초로 '베스트 여청수사캅스'를 선발하기로 했다.
대구경찰청 산하 10개 경찰서 소속 여청수사팀의 44개의 조(組)를 대상으로, 검거실적, 우수검거사례 및 피해자보호 우수사례 등을 평가한 결과, 이번 '제1회 베스트 여청수사캅스'평가에서는 성폭력 사건 검거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올린 성서경찰서 여청수사팀 2조가 1위를 차지했다.
정동식 성서경찰서장은 “이번 1위 선정은 4대악 근절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한 성서경찰 모두의 공이며 앞으로도 각종 범죄로부터 더욱 안전한 성서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서경찰서는 대구경찰청 형사팀 전체 중 우수 형사팀을 선발하는 '베스트 형사팀' 선발에서도 2015년 4분기, 2016년 1분기 평가에서 연속으로 1위로 선발되는 등 우수한 치안활동을 인정받은바 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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