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27일 해남군 북평중학교에서 장만채 교육감을 비롯한 삼성화재 임직원, 생명의 숲 임직원, 지역주민 등 1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드림스쿨 21호’ 학교 숲 준공식을 가졌다.
삼성화재가 지원하고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 주관하는 학교 숲 조성사업인 ‘드림스쿨’은 올 해 3회 째로 현재 전국 20개 초·중·고에 학교 숲을 조성해 이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 해 전국 6개교를 선정해 1억원 씩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전남권에서는 북평중이 처음으로 선정돼 (사)광주생명의숲국민운동과 협약식을 맺고 두 달여에 걸쳐 준공하게 됐다.
이번 학교 숲 가꾸기 계획에는 자연림의 정비, 숲 체험실, 숲속 교실 등이 반영됐다.
또 학교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1인 1나무 가꾸기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환경 친화적 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도 함께 심고 가꾸는 교육활동을 할 수 있으며, 조화로운 인성을 가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만채 교육감은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 시대를 맞아 학교와 지역사회, 기업들이 노력해 친환경 생태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뜻깊다”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앞장서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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