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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장현국 대표, ‘온체인 과투명성’ 부작용 지적…프라이버시 부각

NSP통신, 이복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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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확산 속 거래 추적 부담 언급…필요한 투명성·필요한 프라이버시 구분 강조

-(이미지 = 넥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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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써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써쓰(205500) 장현국 대표가 블록체인의 실사용 확산 과정에서 ‘과도한 온체인 투명성’이 이용자 경험과 확산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며 프라이버시를 핵심 화두로 제시했다.

장 대표는 16일 SNS 글에서 스테이블코인 등 실제 사용 사례가 늘면서 온체인 투명성이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을 낳고, 그 반작용으로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테마로 떠오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단 하나의 아이템을 구매했을 뿐인데, 누군가가 개인의 전체 자산 잔액과 거래 내역을 추적할 수 있게 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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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과 프라이버시의 관계에 대해서는 “상호 배타적인 개념이 아니다”라며, 두 요소를 동시에 극대화하기보다 필요한 곳에 필요한 요소만 적용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장 대표는 이러한 문제의식이 최근에 형성된 것이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4년 전 이미 한국의 주요 ZK(영지식증명) 전문가들에게 투자했고, 이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이 금융·게임 등 생활 영역으로 확대되는 국면에서 ‘얼마나 투명한가’보다 ‘얼마나 자연스럽게 쓰이는가’가 경쟁 요소로 작동할 수 있으며, 선택적 정보 공개를 전제로 한 설계가 대중화의 관건이 될 수 있다는 취지로 문제의식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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