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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호남지역 최초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 선정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6-08-16 14:47 KRD7 R0
#조선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

4년간 16억 원 지원받아 몽골 민족대학 간호학·보건복지전공 교육역량 강화···정부초청 장학생 6명 배정 및 한국형 교육 분야 국제개발협력 모델 개발나서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호남지역 대학 최초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조선대학교는 2017년부터 연간 4억 원을 지원받아 총 4년(2+2년) 동안 몽골 민족대학의 간호학 및 보건복지 전공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취약계층 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은 국내 대학의 자원 및 역량을 총체적으로 활용해 개도국 대학 내 필요한 학과 구축(또는 리모델링)과 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대학의 시스템, 자원과 경험 등을 개도국 대학에 전수해 개도국 대학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형 국제개발협력 모델을 보급·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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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는 간호학과(사업책임자 김진희 교수)가 주관이 돼 행정복지학부, 의과대학과 함께 지난 2014년 교류협정을 체결한 몽골의 대표적인 사립대학인 몽골민족대학(Mongolian National University, MNU)의 간호학과 및 보건복지 전공의 선진 교육시스템 정착과 취약계층 가족의 장애아 및 암환자 돌봄사업에 나선다.

국제적인 최신 학문발전 추세를 반영해 몽골 친화적 간호학과 및 보건복지 전공 교육과정을 개선하는 한편 교육 선진화와 지역사회 기여사업 간의 융합·연계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협력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교수 7명과 전담연구원 2명이 MNU의 간호학과 학부 교육과정 개선과 석사학위 과정 개설, 보건복지 전공 학부 교육과정 개선, 교수역량 강화 지원, 교육 인프라 확충, 교수 및 학생의 국제화 능력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 교수 6명과 전담연구원 1명이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으로 장애아 및 말기 암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환자 돌봄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교육매뉴얼 개발, 전문강사 양성은 물론 한국문화의 교류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주민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대상 태권도 교실을 개설하는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MNU에 간호학 및 보건복지 전공의 선진 교육 시스템을 정착하고 이를 몽골 전체 대학으로 확산해 몽골의 고등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사업 추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초청장학생(GKS)사업과 연계해 수원국 대학의 교수·학생이 선도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2017년에 신규 선정된 국제협력선도대학에 4년 간 총 6명의 정부초청 장학생(GKS)을 배정해 교수 교육을 통해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양 국가 간 교류 협력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선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제 수준의 간호·보건복지 교육 시스템 도입과 정착에 기여해 국제협력 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한국형 교육분야 국제개발협력의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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