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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맞춤형 복지차량 18대 추가보급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8-10-12 11:27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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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천안시가 맞춤형 복지차량 18대를 추가로 보급한다.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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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맞춤형 복지차량 18대를 추가로 보급한다. (천안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복지행정을 펼치기 위해 읍·면·동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18대를 추가로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복지차량은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아 마련한 가솔린차 6대와 전기차 12대이다.

시는 지난해 11개 권역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했으며 올해는 30개 읍면동으로 확대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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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차량은 맞춤형복지팀이 저소득·취약계층 방문 상담, 긴급 출동,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 필요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에는 11개 읍면동에 복지차량이 지원됐고 올해 내에는 18개 읍면동에 보급 중이며 내년에는 1개 읍면동을 지원해 내년 상반기 중에 30개 전체 읍면동에 복지차량이 보급 완료될 전망이다.

오석교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차량 보급으로 읍면동에 기동성이 확보돼 찾아가는 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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