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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21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농협 하나로마트 남악점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 소비촉진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돼지고기는 모두 다 한돈’ 이라는 컨셉으로 실시했으며, 구제역과 수급 불안정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크게 하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고,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단백질· 비타민A· 비타민B 등 영양소가 풍부해 우리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주는 돼지고기를 가족과 함께 즐겁게 드시고, 앞으로도 한돈을 더욱 사랑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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