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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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유근기 군수)이 고달면과 겸면 일원의 농촌 중심지 기능을 보완하는 것을 골자로 농림부가 주관하는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공모사업에 도전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총 사업비 4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이 지원된다.
성공적인 응모를 위해 곡성군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을회관에서 현장포럼 등을 진행하며 해당 면의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곡성군은 현재 읍면 소재지 거점기능과 기초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곡성읍, 삼기면, 옥과면, 목사동면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총사업비 337억원)을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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