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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의 책 ‘역사의 쓸모’ 소리극 공연 열어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0-10-29 12:53 KRD7 R0
#광양시 #광양시립도서관 #10월문화의날 #책을읽어주는사람들 #소리극공연

전문 소리극단 ‘책을 읽어주는 사람들’이 비대면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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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립도서관이 10월 문화의 날인(마지막 주 수요일) 지난 28일 시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 소리극단 ‘책을 읽어주는 사람들’의 진행으로 소리극 공연을 열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ZOOM(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으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시가 선정한 2020년 올해의 책 ‘역사의 쓸모’를 비롯해 ‘우동 한 그릇’(구리 료헤이 저) 도서가 소리극으로 진행됐다.

소리극 공연에서 1인 3역을 맡아 진행하는 성우들의 맛깔스러운 목소리와 책 속의 풍경을 상상하게 하는 효과음은 공연 관람객들에게 라디오가 전하는 드라마의 추억을 선물하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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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도서관은 오는 11월 25일 저녁 7시 어린이 70명을 온라인 ZOOM으로 초대해 2020 올해의 책으로 최은영 동화작가가 쓴 ‘크리에이터가 간다’를 극화한 소리극 공연도 열 계획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소리극 콘서트에 대한 일정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광양중앙도서관 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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