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미투온↑·아이톡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3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경상북도교육청 학교환경교육진흥협의회’ 를 개최했다.
학교환경교육진흥협의회는 경상북도교육청 학교환경교육진흥 조례 제6조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학교환경교육에 관한 정책과 계획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협의회는 2021학년도 학교환경교육 기본계획에 대한 검토 및 유관기관 협력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13년 경상북도교육청 학교환경교육진흥 조례 제정으로 학교환경교육을 진흥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환경교육 장학자료와 프로그램 개발·보급, 환경교육 담당 교원 연수, 환경동아리, 환경체험 활동 지원, 에너지절약, 저탄소 녹색실천, 신재생에너지 체험, 환경재난에 대한 사항 등의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학교환경교육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직접 체험하며, 스스로 실천하는 마음을 길러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이다”며“우리 지역의 유관기관, 지자체와 협력해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