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두 번째…우주‧과학기술 공약 “지금은 과학시대”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수원시 영동구에 위치한 구 매탄시장이 청년 쉐프 먹촌으로 변화되는 오픈기념식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우수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쉐프 먹촌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시식행사와 부족한 구 매탄시장의 먹거리를 활성화하고자 진행됐다.
또 기존 구 매탄시장의 상권을 증진시키는 목적과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신규브랜드 상품개발 및 청년 쉐프 먹촌의 활성화를 통해 시민으로 발 디딜틈 없었던 옛 구 매탄시장의 명성을 되찾을 예정이다.
1부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오픈을 축하하는 신명나는 고적대의 웅장하고 경쾌한 음악으로 열었고 2부 행사에는 본격적인 구 매탄시장의 청년 쉐프 먹촌 오픈을 알렸다.
안상근 구 매탄시장 상인회장은 “청년 쉐프 먹촌이 구 매탄시장 방문객에게 보다 빨리 홍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면서 “코로나 방역에 집중해 빠른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상인들이 어려웠던 시간들을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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