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이용재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백운산 섬진강 복합문화공간 5대 프로젝트와 의료 인프라 확충 및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 확대 개편 공약을 제시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백운산 치유 및 힐링 복합공간(서울대병원 치유·멘탈 클리닉센터 유치)에 케어팜(돌봄농장, Care Farm)조성과 활성화 지원 및 섬진강 관광특구 조성, 체류형 관광을 위한 복합문화관광 거점 조성(숲길, 둘레길, 등산로, 자전거길 확대) 및 마을 사업 추진단을 구성해 마을기업 창업 운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재활병원, 아동·여성 전문병원 적극 유치,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실버 협동조합 설립해 장애인, 노인가정 집수리, 급식지원, 등하교 교통봉사자 확대 및 아동장애 유형별 시설설치,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아동친화도시(유니세프), 평생학습도시(유네스코), 고령친화도시(WHO) 인증획득 dghlremr 도시를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백운산과 섬진강이 어울려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광양장어구이 등 참숯으로 고유의 풍미를 살리는 구이 음식과 벚굴, 재첩회, 전어 등 자연이 허락한 슬로푸드가 오감을 충족시킨다”며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건강증진과 쾌적한 보건의료 환경 제공으로 건강한 광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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