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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시 상수도사업소가 누수복구반을 운영해 누수율 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
올해 1월부터 누수탐사팀을 운영해 148개소의 누수현장을 발견 수리를 마쳤으며 이로인해 연간 82만톤 18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이뤘다.
누수 탐사는 전자식 누수탐사기, 청음봉, 수압계, 제수변탐지기 등이 활용되며, 누수 원인은 상수도관 노후가 주된 원인으로 나타났다.
김순섭 상수도사업소장은 “새롭게 변화하는 YES문경의 자세로 시민들께 상수도 사용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노후관 교체 및 정기적 누수탐사를 실시해 예산절감과 동시에 맑은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는 상수도사업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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