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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사진 = 구례소방서)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21~22일 이틀간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중 밀집장소를 선정해 ‘소방차 길터주기 퍼레이드 및 안전문화 확산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구례의용소방대, 경찰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차 길터주기 ▲전기장판, 히터, 전기열선 등 화재위험 3대 난방용품 안전 사용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옥외 비상구 개방하기 등 진행했다.

또한 구례경찰서에서 교통이 혼잡한 구역의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에 동참했다.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사진 = 구례소방서)

박상진 구례서장은 “화재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군민 모두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구례군이 되도록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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