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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29일 오후 2시 삼호읍 한마음회관 아트홀에서 태국 출신 외국인주민과 영암군민이 함께하는 ‘위드 태국 무비데이’를 개최했다.
위드 무비데이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이주노동자 등 외국인주민에게 출신국의 영화 관람 기회를 주고, 고향과 한국의 문화공연을 더해 문화 다양성을 체험하게 지원하는 행사.
이날 무비데이에는 태국 영화 ‘프렌드 존’이 상영됐고, 세한대 태권도학과의 시범공연과 영암 구림마을 전통문화단체 소리터의 사물놀이, 가야금 공연도 더해졌다.
영암군은 올해 베트남, 네팔, 우즈벡 무비데이를 실시했고 다음에는 우즈벡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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