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3Q 매출 1843억원 기록…전년比 45%↑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10월 24일~26일까지 광영의암체육공원 일대에서 ‘제20회 광영가야산문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광영가야산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윤선) 주최하는 ‘제20회 광영가야산문화제’는 10월 24일 광영스포츠콤플렉스 준공식과 더불어 시작된다.
행사 첫날에는 초대 가수 송가인의 축하 공연과 더불어 한마당 축제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으며, 볼거리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와 먹거리까지 함께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26일에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과 주민자치회의 작품 발표 공연이 준비돼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행사인 광영가야산문화제는 광양시를 찾는 외부 방문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대 8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하는 ‘가야산문화제 청년회 댄스페스티벌’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는 10월 21일까지 광영동사무소에 전화를 통해 신청하거나 광영동 청년회에 연락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