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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와 명은커리어 간 취업 역량강화 업무협약식에서 정현원 미래인재센터 센터장(오른쪽)과 이서윤 명은커리어 대표가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미래인재센터(센터장 정현원)가 지난 21일 취업전문기업 명은커리어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정현원 미래인재센터 센터장과 이서윤 명은커리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김포대 정현원 미래인재센터 센터장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명은커리어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지난해 명은커리어의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만큼 올해도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해주시길 기대한다”며 “특히 어려운 채용 시장에서도 학생들이 다양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명은커리어는 고용노동부, 경기도 등 국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며 직업상담, 구인기업 발굴, 일자리 매칭 등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김포대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대학교 학생들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1:1 출장 상담, 이력서 첨삭, 면접 컨설팅 등 취업 지원 서비스는 물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한 직업훈련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김포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K-Culture 특성화 교육을 중심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의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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