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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산시 병,국회 환경노동위)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2024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상)’에 선정됐다.
‘국리민복상’은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 및 각계 전문가와 청년 등으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정밀하게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26년의 전통과 권위를 갖고 있다.
박해철 의원은 지난해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동자의 산업안전과 노동권 강화 문제 그리고 기후위기대응 및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질의와 제도개선을 주도했다.
이번 수상에 박해철 의원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부의 정책과 행정을 바로잡고 제도개선을 통해 환경 노동 분야의 실효성 있는 변화를 이끌어낸 노력이 인정받아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올 한 해도 민생과 노동 그리고 안산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해철 의원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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