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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찾아가는 교통컨설팅’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행정을 구현한다.
‘찾아가는 교통컨설팅’은 ▲시민이 교통 개선을 요청한 지역 ▲교통사고 다발 구역 ▲사업 부서의 교통컨설팅 신청 지역 등을 교통 전문가가 찾아가 현장을 점검하고 교통 개선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사업 부서가 교통컨설팅을 신청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통 개선을 희망하는 시민은 3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3월 중 신청지를 검토한 후 찾아가는 컨설팅 대상지를 선정하고 4월부터 ‘찾아가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확대하는 교통컨설팅으로 시민의 교통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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