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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26일부터 27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정기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차례로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회장직을 맡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이사 및 감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결산과 올해 예산안 승인의 건, 각종 위원회 구성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
이어 대의원총회에는 가맹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해 전년도 결산, 신규 가맹단체 인준, 가맹단체 탈퇴안 등을 의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의 지속적인 성적 향상과 시각장애인 축구팀 우승 성과를 통해 화성시에 장애인 체육의 높은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 더욱더 화성시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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