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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6일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어르신 등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체험활동 건강꾸러미’는 실외에서 하는 활동을 실내에서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상품이다. 특히 여름철이나 겨울철 실외 활동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실내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기회를 제공한다. ▲다육식물심기체험 ▲곰돌이 다육아트 ▲나의 작은 정원 등 총 32개의 상품이 준비돼있다.
신청은 광양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고 작성해 오는 3월 31일까지 농식품유통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도 제출할 수 있다.
김복자 농식품유통과장은 “체험활동 건강꾸러미가 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에게 실외 같은 실내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의 소득증대를 이끌어내 농촌융복합산업의 발전에 좋은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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